죄악의 천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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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죄악의 천사들은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1959년 프랑스 영화이다. 부유한 가정 출신의 안느-마리가 여성 수감자를 교화하는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면서, 무죄를 주장하는 테레즈를 만나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. 이 영화는 브레송 영화의 특징인 생략 기법, 감옥 배경, 손 클로즈업 등을 보여주며, 당시 프랑스 영화와는 다른 편집 방식을 사용한 초기 실험을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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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소매치기》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1959년 영화로, 파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죄의식과 구원을 경험하는 젊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.
| 죄악의 천사들 - [영화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원제 | Les Anges du péché |
| 감독 | 로베르 브레송 |
| 제작 | 로저 리슈베 |
| 각본 | 로베르 브레송 레이몽 레오폴 브뤼크베르거 장 지로두 |
| 주연 | 르네 포르 자니 홀트 |
| 음악 | 장자크 그뤼넨발트 |
| 촬영 | 필리프 아고스티니 |
| 편집 | 이본 마르틴 |
| 배급사 | 시놉스 |
| 개봉일 | 1943년 6월 23일 |
| 상영 시간 | 80분 86분 (복원판) |
| 제작 국가 | 프랑스 |
| 언어 | 프랑스어 |
2. 줄거리
안느-마리(르네 포르)는 부유한 집안 출신의 젊은 여성으로, 여성 수감자를 교화하는 도미니코회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. 수녀원에서 안느-마리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테레즈(자니 홀트)를 만난다. 테레즈는 출소 후 자신을 감옥에 보낸 남자를 살해하고, 수녀원에서 법의 보호를 받으려 한다. 안느-마리는 테레즈를 개종시키려는 열정으로 인해 동료 수녀들 및 원장 수녀와 갈등을 겪는다. 테레즈는 안느-마리를 조종하고 적대시하며, 이들의 관계는 복잡하게 얽혀간다.
다음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와 배역 목록이다.
3. 등장인물
배우 배역 르네 포르 안-마리 라모리 자니 올트 테레즈 실비 라 프리외르 밀라 파렐리 마들렌 마리 엘렌 다스테 메르 생-장 욜랑드 라퐁 마담 라모리 폴라 드엘리 메르 도미니크 실비아 몽포르 아네스 질베르트 테르부아 뫼르 마리-조제프 루이 세니에 감옥 소장 조르주 콜랭 P.J. 국장 주느비에브 모렐 뫼르 베르트 크리스티안 바리 뫼르 블레이즈 장 모렐 경찰 감찰관 앙드레 클레망 단역 엘리자베트 아르디 단역 클레르 올리비에 단역 마들렌 루세 단역
3. 1. 주연
3. 2. 조연
4. 제작진
- 미술: 르네 르누
5. 브레송 영화의 특징
《죄악의 천사들》은 이후 브레송 영화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적인 요소들을 보여준다.
- 생략 기법: 테레즈가 총을 구매하는 장면에서 가게 주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등, 불필요한 정보를 생략하여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.[1]
- 감옥 배경: 《사형수 탈옥》(1956), 《소매치기》(1959), 《잔 다르크의 재판》(1962), 《돈》(1983) 등 브레송의 다른 영화들처럼 감옥을 배경으로 설정하여 인간의 자유와 구속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.[1]
- 손 클로즈업: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수갑을 찬 교차된 손을 클로즈업하여 보여주는데, 이는 브레송 영화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. 특히, 《잔 다르크의 재판》에서도 이와 유사한 장면이 반복된다.[1]
- 페이드 아웃: 당시 프랑스 영화에서 흔히 사용되던 것보다 더 많은 페이드 아웃을 사용하여, 영화 편집에 대한 초기 실험적인 시도를 보여준다.[1]
6. 한국 사회적 맥락
도미니코회 수도원을 배경으로, 부르주아 계급 출신의 안느마리와 전과자 테레즈 등의 활동을 그리고 있다.
참조
[1]
서적
"The Exchange: Narration and Style in Les Anges du péché"
[2]
웹사이트
Films de France: Les Anges du peche
https://archive.toda[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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